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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포르투갈 여행

    • 런던 빅벤, 파리 에펠탑…인천서 3시간 만에 유럽을 마주쳤다

      어둠이 찾아오면 파리 에펠탑이 환하게 거리를 밝힌다. 건너편에는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웨스트민스터궁이 빛을 내고, 그 옆에는 영화 ‘배트맨’의 고담시티를 꼭 닮은 거대한 호텔이 자리잡고 있다. 세계적인 명소와 환상 속 공간을 한데 모아놓은 듯한 이...

      2024.08.08 17:31

      런던 빅벤, 파리 에펠탑…인천서 3시간 만에 유럽을 마주쳤다
    • '화강암 마을' 골목길을 거닐다…13세기 포르투갈로 '인생 여행'

      포르투갈의 동부 스페인 접경에는 성곽 마을이 유독 많다. 지도에서 보면 점 하나에 지나지 않아도, 오랜 세월 국경을 지켜온 마을이다. 깎아지른 돌산 위에 몸을 숨긴 작은 마을 몬산투, 절벽 위 둥근 성곽이 마을을 감싸는 수르텔랴, 양떼가 노니는 초원 뒤로 봉긋 솟은 언...

      2017.02.12 16:59

       '화강암 마을' 골목길을 거닐다…13세기 포르투갈로 '인생 여행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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